최근 전한길이 스카이데일리 신문을 언급하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스카이데일리는 극우 성향의 황색언론으로, 과거에도 여러 음모론을 퍼뜨린 바 있는 매체입니다. 이번에는 전한길이 해당 신문을 들고 나와 "민주당이 광고주를 협박해 백지광고가 나왔다"고 주장하면서 다시금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과연 이 주장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전한길, 신천지와 관련?
전한길이 스카이데일리를 언급하면서 신천지 연관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스카이데일리는 과거에도 신천지와 관련된 루머를 퍼뜨리거나, 특정 종교 단체와의 연관성을 의심받아 왔습니다. 그렇다면 전한길은 신천지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현재까지 명확한 증거는 없지만, 그가 극우 성향 매체를 지지하며 음모론을 확산시키는 모습은 의심을 불러일으킵니다.
스카이데일리는 어떤 매체인가?
스카이데일리는 대표적인 극우 황색언론으로, 그동안 여러 근거 없는 주장을 기사화해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 선관위 중국인 개입설: 주한미군이 직접 나서서 반박할 정도로 근거 없는 주장
- 오키나와 미군 이송설: 역시 사실무근으로 판명
- 백지광고 사건: 전한길이 주장하는 민주당 협박설 역시 검증되지 않음
이처럼 스카이데일리는 사실 검증이 부족한 보도를 일삼으며 정치적 목적이 강한 매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전한길의 음모론, 어디까지 믿어야 할까?
전한길은 최근 영상에서 헌법재판소의 판결이 미리 결정된 것이라며 사법 불신을 조장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또한, 특정 재판관의 실명을 거론하며 비판하는 등 정치적 선동에 가까운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는 "SAVE THE KOREA" 집회 참여를 독려하며 극우 기독교 세력과의 연관성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해당 집회는 세계로교회의 손현보 목사가 주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극우 성향의 종교 단체들이 깊이 개입된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 전한길과 스카이데일리, 신천지 의혹
전한길이 스카이데일리를 옹호하며 백지광고 사건을 민주당의 탄압으로 몰아가는 것은 상당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스카이데일리는 이미 신뢰성이 부족한 매체로 평가받고 있으며, 그가 이를 지지하는 행보는 신천지와의 연관설까지 제기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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